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 플라티니 (문단 편집) ==== 진실: 아득한 신기루의 성녀 ==== ||[[파일:루시_성녀1.png|width=100%]]|| >'''“부디... 제 기도가... 모두를 구할 수 있기를......”''' 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나타난 [[티어매트(클로저스)|태초의 어머니 티어매트]]가 부활을 위해 사람들을 악몽에 빠뜨리자 최초의 위상능력자인 고대의 왕녀는 자신의 소중한 것들과 세상을 지키기 위한 맹세를 이루기 위해 태초의 어머니를 감옥성에 봉인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티어매트는 왕녀에게 '''지키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지킬 수 없도록 소녀 스스로가 재앙이 되는 영겁의 저주'''를 내린다. 이 저주의 영향으로 왕녀의 몸 안에서는 강한 독기가 뿜어져 나오게 되었으며 이 때문에 그녀 스스로 도시의 먼 외곽으로 추방되어 살아가게된다. 하지만 저주로 인해 왕국이 황폐화되자 결국엔 어떤 모습이 되더라도, 어떤 순환을 겪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면서 자신 스스로를 감옥관 안에 봉인한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닌 봉인한 것은 언젠가 세계에 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기 때문이었는데, 그 예감은 적중하여 4000년의 시간이 흘러 지금으로부터 19년 전 [[헤카톤케일(클로저스)|사악한 고룡의 장남]]이 내부차원에 강림해 세계를 위협하자 왕녀는 깨어나서 다시 싸우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고룡이 걸어놓은 역병과 독기의 저주는 여전히 잔류해있는 상황이었고 이 상태론 싸울수 없다는 사실을 직감한 왕녀는 자신을 대신해 싸울 분신을 구축해 헤카톤케일과 싸워서 '''최초로''' 큰 대미지를 입혔다. 그러나 헤카톤케일은 [[아스타로트(클로저스)|반역을 꾀한 수하]]의 손에 쓰러졌고[* 어쩌면 이때 입은 대미지 때문에 아스타로트의 기습을 허용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게 사실이면 아스타로트의 무단 철수와 군단 탈퇴로 인한 이름없는 군단의 손해(검은양 시즌1), 아스타로트를 통한 데이비드의 배반 계획(검은양, 늑대개 시즌2), 헤카톤케일의 죽음에 충격받은 파리왕의 인류 침공 계획(시궁쥐 시즌1,3) 등 루시가 작중에 끼친 나비효과는 지대하게 된다.] 본래대로라면 사명을 마친 분신은 소멸했었어야 했지만 어째서인지 여전히 현계하고 있었다. 이후 이리저리 떠돌던 왕녀의 분신은 빵집을 운영하던 플라티니 부부에게 거두어져 루시 플라티니라는 이름을 받게 된 것이었다. 즉, 이 감옥관은 고대의 왕녀가 스스로를 봉인한 봉인구이며 루시는 세상을 위협하는 어둠의 기운을 감시하고 정화하는 왕녀의 구원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태어난 분신이였다. 또한 감옥관에 적힌 루갈이라는 쐐기 문자는 바로 루시의 본체가 가진 신분을 나타내는 말이었다. ||[[파일:루시_지점토.png|width=100%]]|| 그리고 현재의 프랑스 파리, 인류 최초의 신화 발상지인 4000년 전 고대 수메르 문명이 위치한 [[이라크]] 지역에서 출토된 [[지점토]] 판이 파리의 조그만 박물관에 전시된다. 이 점토판에는 고대 왕국의 왕녀이던 소녀가 끝없는 악몽에 시달리던 백성을 구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기도를 올렸고 이후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어 백성을 구해냈다는 이야기가 실려있었다고 한다. 한편 루시는 이 점토판에 사악한 용의 기운이 깃들었을 것으로 보고 살펴보러간 참이었는데, if 스토리 중 하나로 마침 그 점토판을 캐낸 고고학자가 그 어둠의 기운에 홀려 티어매트에게 조종당하게 되고 이를 루시가 구해낸다. 루시가 관에 손을 댄체 "부탁해요, 나의 본체..."라고 하자 관이 열리면서 엄청난 빛이 쏟아져나와 티어매트의 기운을 정화한다. 또다른 if 스토리로는 루시의 설득과 기도로 어둠의 기운을 잠재운 뒤 '''옛 왕국의 왕녀를 대신하는 자'''라고 스스로 밝히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